[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열린민주당) 그 당이 생기기를 원했던 것도 아니고 그 당이 생기는 과정에 누군가 도운 적도 없는 그런 것은 사실이죠. 지금까지의 탄생 과정에는 당의 역할은 없었다, 어떤 것이 저희 당에 더 힘을 얹어주시는 것인가 국민께서 판단해 주시기를 저는 기대할 뿐이고요. 무슨 연합이다 합당이다. 그런 것은 저희들 간에 상상해본 적이 없습니다.]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제가 여기 총괄로 선대 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는 대통령이 결단 내려야 된다는 거예요. 512조 원 예산을 빨리 구조조정해서 100조 예산을 확보하고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헌법상 권한인 긴급명령권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손학규 /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 : 대결의 정치에서 벗어나서 통합의 정치로, 그리고 우리 극한 대결에서 벗어나서 이제 제3의 통합의 정치로 만들어나갈 것을, 그렇게 해서 다당제 연합정치를 이룰 것을 여러분에게 간절하게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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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열린민주당) 그 당이 생기기를 원했던 것도 아니고 그 당이 생기는 과정에 누군가 도운 적도 없는 그런 것은 사실이죠. 지금까지의 탄생 과정에는 당의 역할은 없었다, 어떤 것이 저희 당에 더 힘을 얹어주시는 것인가 국민께서 판단해 주시기를 저는 기대할 뿐이고요. 무슨 연합이다 합당이다. 그런 것은 저희들 간에 상상해본 적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