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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경찰 "조주빈과 박사방 공동운영 3명 중 2명 이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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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주빈 공범에 구속영장 등 신병처리 검토"

개인정보 빼내 조주빈에 건넨 공익요원 영장 신청

"개인정보 200여 건 불법 조회…17명 정보 넘겨"

성 착취물 제작·유포 98건 수사·140명 검거

[앵커]
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 공동운영자로 언급된 3명 가운데 2명은 이미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며 개인정보를 빼내 조주빈에 건넨 또 다른 공범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이른바 'n번방'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갓갓'을 잡기 위해 전문 수사관을 대거 투입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안윤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