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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60대 부부 등 감염 잇따라...의정부성모병원 확진 25명

등록일 2020.04.02 재생수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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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오늘만 7명이 추가되면서 총 확진자는 25명입니다. 확진자가 주로 발생했던 8층 말고도 4층과 7층에서도 감염자가 추가로 나오고, 지역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라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우준 기자! 우선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발생한 추가 확진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도 매시간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동두천시는 광암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이곳 병원 4층에서 입원 중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 15번 확진자 부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30일 남편을 보기 위해 병원 4층을 방문했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남양주시도 오늘 오전 진접읍에 사는 6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60대 남편은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고, 부인은 입원 기간 병원을 방문해 남편을 간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병원 소속 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2일) 새벽 1시쯤 20대 간호사 1명과 60대 미화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곳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해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13명입니다. 문제는 층간 감염인데요.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를 살펴보면, 층간 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감염자 대부분은 8층 병동에서 나왔는데, 어제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2명도 4층에서 나왔고, 오늘 새벽에 나온 확진자는 각각 6층과 7층 근무자로 확인됐습니다.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지역으로 퍼지면서, 지역 확산 우려마저 커지는 상황인데요. 오늘 강원도 철원군에서만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철원군 소재 목욕탕을 방문했다가...

YTN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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