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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불씨 안잡히는 병원 집단감염…제2미주 147명·의정부성모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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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원 집단감염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 12명, 경기 의정부성모병원에서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83.3%는 집단 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