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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개학 D-7' 정세균 "우린 전쟁 중에도 천막 학교 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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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학교 온라인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일) "개학 이후에도 안정화 단계까지 크고 작은 혼선을 피할 수 없을 가능성이 많다"면서도 온라인 개학의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학교와 선생님들의 부담이 크고, 학부모들의 걱정도 이만저만한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만, 정부는 불완전하더라도 조속히 학업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