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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우한 다녀온 의사 '무증상 감염'…中, 방역 조치 재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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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무증상 감염자와 해외 역유입된 확진자가 늘면서 방역 조치가 다시 강화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외출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중부 허난성의 핑딩산시 자현 정부가 그제(31일)부터 주민 60만 명에게 외출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모든 가구는 원칙적으로 이틀에 한 번씩 가구당 1명만 외출해 식료품을 사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