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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일상이 된 휴업' 일자리 찾아 대구 · 경북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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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 고용시장 대란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폐업과 휴업이 속출하며 전국에서 대구·경북의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이 줄었는데요, 그만큼 실직이나 이직을 한 지역민이 많다는 건데 여기에 2만여 명이 대구·경북을 떠났습니다.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식당마다 휴업은 이제 흔한 일상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