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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시민 10명중 7명 "종교시설 운영금지 강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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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중 7명 "종교시설 운영금지 강제해야"

서울 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 운영을 강제로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의뢰로 지난달 28~30일 만 18세 이상의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1.3%는 '종교시설 운영 금지를 강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종교시설에 운영 자제를 권고해야 한다'는 응답은 22.3%였고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둬도 된다는 반응은 6.5%에 그쳤습니다.

또한 애초 4월 6일 예정이었던 학교 개학을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가 찬성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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