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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말레이시아, '외출 금지' 어긴 한국인들에 벌금 2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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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 명에 육박한 가운데 외출 금지 명령을 어긴 한국 남성 두 명이 각각 천 링깃, 우리 돈 28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은 지난달 27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몽키아라와 데사키아라 지역에서 조깅을 하다 체포된 한국 남성 2명과 일본인 4명 등 총 11명이 이동제한령 위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