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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총선 D-13…여야, 선거운동 첫날 '서울 각축전' 유세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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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시민당과 국회서 공동 출정식…'코로나 일꾼론' 원팀 마케팅

통합당, 광화문서 '경제심판' 호소…김종인, 수도권 선거 지원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이동환 기자 =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여야는 2일 서울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시민당과 '국민을 지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동 출정식을 연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시민당 이종걸·최배근·우희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민주당과 시민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선거 승리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