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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막 오른 '13일 열전'…여야, 수도권 무대로 '기선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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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병철 류미나 기자 = 여야는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수도권 공략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선거 열전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예년과 같은 전면적 선거운동이 제약된 가운데서도 여야는 유권자와의 접촉면을 최대한 늘리면서 총선 승리를 위한 한 표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