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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총선 D-13] '1번지'서 출발한 여야 지도부…동선 보면 전략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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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선대위, 강원·제주 찍고 부산→호남→충청 북상 세몰이

통합, 김종인 서울→충청→부산 남하…황교안·유승민 수도권

민생당 호남, 정의당 수도권, 국민의당 국토종주로 비례의석 노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서혜림 기자 = 여야 지도부는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서울 한복판이자 '정치 1번지'인 종로에서 첫 유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잠룡(이낙연·황교안)이 맞붙은 지역이면서,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 그 서울의 중심부이자 청와대와 광화문 광장이 있는 종로에서 상대방의 심장부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