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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탈리아 교민 205명, 2차 전세기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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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교민 205명, 2차 전세기로 입국

코로나19로 이탈리아에 발이 묶인 교민과 유학생 등 205명이 우리 정부가 준비한 두 번째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충남 천안의 임시시설로 이동해 두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명이라도 양성 판정이 나오면 전원 14일간 격리됩니다.

한편, 인도와 뉴질랜드에서 한인회가 임시 항공편을 추진하고 있고, 러시아에서는 대한항공 화물기를 통한 교민 귀국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어제(1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31개 나라의 재외국민 4,200여명이 귀국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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