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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강경화, 중남미 7개국 공관장과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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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중남미 7개국 공관장과 화상회의 개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2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멕시코와 볼리비아 등 중남미지역 7개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재외 국민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들 공관장으로부터 관할 지역 코로나19 확산현황과 현지정부의 대응 방식, 재외국민 보호 활동 사례 등을 보고받았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진단키트 같은 의료용품 지원이나 자가격리 앱을 포함한 ICT기반 코로나19 대응 기술 등 각국 정부와의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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