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공연계 잔인한 4월…최후의 보루 뮤지컬도 멈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연계 잔인한 4월…최후의 보루 뮤지컬도 멈춰

[앵커]

공연계가 잔인한 4월에 돌입했습니다.

배우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공연계 최후의 보루였던 뮤지컬마저 멈춰 섰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진행됐던 서울 블루스퀘어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앙상블 배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연이 2주간 중단되고, 공연장도 폐쇄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