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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사방' 공동운영 3명 중 2명 검거...'갓갓' 집중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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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동운영자 지목된 3명 중 2명 검거

성 착취물 유포 140명…'n번방' 운영자만 29명

박사방 유료회원 외 '성 착취물 소지' 97명 검거

[앵커]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함께 공동운영자로 언급된 3명 가운데 2명은 이미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공범들의 신병처리를 검토하면서 'n번방'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갓갓' 추적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윤학 기자입니다.

[기자]
조주빈의 변호를 맡은 김호제 변호사가 '박사방' 공동운영자로 지목한 인물은 모두 3명.

대화명으로는 '붓다'와 '이기야', '사마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