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선관위, 격리자 '사전투표소' 검토…열쇠 쥔 방역당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투표 위한 '한시적 외출' 허용 여부…의견 엇갈려



[앵커]

코로나19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사람들은 어떻게 투표를 할 것인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BC가 취재한 내용이 있습니다. 선관위가 일종의 선별 투표소를 검토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이 허가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일) 해외에서 들어온 귀국자부터는 15일 투표장에 갈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격리에 들어가는 유권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