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자막뉴스] 구하라의 죽음이 우리에게 남긴 과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배우 최진실부터 가수 유니,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설리와 구하라까지.

이들은 모두 악성 댓글과 우울증으로 극단적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일부 언론이나 포털의 경우, 기사 조회 수로 수익을 내는 구조에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악성 댓글을 유도한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설리 죽음을 계기로 포털사이트 다음이 연예 기사 댓글난을 잠정 폐지하고 네이버도 감시시스템을 강화했지만, 악성 댓글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