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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감염 다시 확산 위험"…고강도 '거리 두기'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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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기간 · 생활 방역지침 3일 발표

<앵커>

국내에서는 어제(1일) 하루 89명이 확진 판정받으면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제 1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실시한 지 이제 한 열흘 정도 됐는데, 보시는 것처럼 그 증가 추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당분간 모임이나 행사 자제하고 또 사람들 사이에 거리를 두는 정책을 좀 더 이어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