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병원 내 약품·장비 바닥, 산소도 고갈"…긴박한 뉴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로 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우선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인 뉴욕에서 의료진이 찍은 동영상 얘기부터 해주실까요?

[기자]

뉴욕 의료진이 응급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3분 남짓 분량의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라비 웨타싱예/뉴욕시 응급 의사 : 병원 내 장비가 바닥나고 있어요. 응급실 거의 모두가 비슷한 처지예요. (코로나19에) 완전히 압도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