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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 사회복무요원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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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방조 · 묵인도 수사

<앵커>

성착취 영상을 퍼뜨린 박사방 일당 가운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개인정보를 넘긴 2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박사방 피해 여성과 연예인을 포함해 200명 넘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했는데, 공무원이 방조하거나 묵인한 것은 아닌지도 수사 대상입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람은 지난해까지 서울 송파구 주민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최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