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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원순 "서울시민 지원금 최대 155만 원...정부와 중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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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경우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서울시의 재난 긴급생활비를 전액 중복 수령할 수 있고 최대 1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앙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지방자치단체 분담 비율을 정할 때 서울시만 더 많이 부담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시와 정부의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지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둘 다 받으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