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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재확산 위험 여전"…'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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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원래 이번 주말까지였던 '사회적 거리 두기'의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내일(3일)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걸로 보입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지난 3월 22일) : 야외에는 계속되는 환기에 준하는 그런 공기의 흐름이 있고… 공원 나들이라든지 이런 야외활동에 있어서는 큰 위험은 없다…]

정부의 이런 견해가 나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지난 주말, 공원 등에 사람이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