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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결정 2020] 열 재고, 장갑 껴야 투표…자가격리자는 투표 못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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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의 큰 특징 가운데 또 하나가 투표를 하지 못하는 유권자가 적지 않다는 겁니다. 이미 재외동포 8만명의 투표길이 막힌데다, 외국에서 돌아오는 유권자는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투표장을 갈수가 없습니다. 참정권 침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해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관위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전국 3500여개 사전투표소와 1만4300여개 투표소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