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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날씨] 완연한 봄, 큰 일교차…"꽃놀이는 내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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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전국이 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쉽지만 꽃놀이는 내년으로 미루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여의도 벚꽃길에 나왔는데요, 그런데 길을 다니는 행인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으시죠.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오늘(2일) 오전 9시부터 이렇게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여의도 벚꽃길의 통행이 전면적으로 금지가 됐습니다.

이미 어제부터 차량 통행은 금지가 된 상황이고요, 오늘부터는 보행자조차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