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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천주교 서울교구 "미사 무기한 연기"…조계종도 법회 중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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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미사를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했습니다. 불교 종단 조계종도 법회 중단을 19일까지로 늘렸습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굳게 닫힌 교회 문에 군청의 폐쇄명령서가 붙어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19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본 충남 부여의 규암성결교회에선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 더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