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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15표심 UP&DOWN] '세습논란' 의정부갑…20년 만의 세대교체, 2與-1野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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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의정부갑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20여년 만의 세대교체를 앞두고 있는 곳입니다.

3후보 모두 승리를 자신한다는데 김보건 기자가 선거운동 현장에서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이 곳 경기 의정부갑은 14대 총선부터 문희상 국회의장이 6선을 한 지역입니다. 그 바람에 이번 공천 때는 지역구 세습 논란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문 의장과 함께 20여년 간 의정부를 양분했던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까지 비례대표 출마로 돌아서면서, 이번 총선에선 세대교체가 이뤄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