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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결정 2020] 민주, 총선후 열린민주당과 합당?…점퍼 뒤집어 입은 원유철, 왜?

등록일 2020.04.02 재생수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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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여러차례 보도를 해 드렸습니다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까지도 이번 선거가 어떻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비례 대표가 그렇지요. 정치부 홍혜영기자와 함께 관련한 정치권 움직임을 다시 한번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홍 기자, 더불어 민주당의 공식 비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이지요, 그리고 친문인사들이 모인 열린민주당이란것도 있잖아요. 민주당은 이 열린민주당과 합쳐질 가능성에 상당히 부정적이었는데 오늘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 입에서 좀 다른 얘기가 나왔죠? [기자] 네, 두 당은 비례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상황이고, 열린민주당이 조국 수호세력을 자처하고 있기 때문에 합치느냐 마느냐는 논란에 민주당은 부담을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낙연 위원장이 열린민주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먼저 발언 내용 한번 들어보시죠. 이낙연 "선거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지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연합·합당은) 현재 그런 논의 자체가 없었습니다. 없었고 선거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금 단계에서 상상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합친다는 말을 한 건 아니지만 그간 가능성을 닫아두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분위기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표현을 보면 합당이 될지 안 될지 상상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건데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만으로 과반의석을 갖는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뿌리가 같은 열린민주당과 합치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게 여권에서 나오는 이야깁니다. 지난해 법에 규정되지 않은 4+1 협의체를 통해 쟁점법안을 처리했던 걸 떠올리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앵커] 유권자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데 열린 민주당의 더불어 민주당의 비례정당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기자] 여권 지지층을 서로 더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TV조선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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