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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민생당, 광주 5·18 민주묘지 찾아 총선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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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이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4월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어제(2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광주시당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거대 양당이 정권 싸움에만 눈이 멀어 극한의 대결을 하고 있는데 민생당이 화합과 연합의 정치, 일하는 정치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대 양당은 비례 위성정당을 만들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는데 민생당만이 유일하게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를 함께 내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