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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향군, 라임 측 자금 횡령에 가담" 향군 회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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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라임 사태'와 관련해 향군정상화추진위가 향군회장과 관계자들을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재향군인회 상조회를 라임 측 핵심 인물 등에 매각한 뒤 이들의 자금 횡령에 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라임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펀드를 판매한 장 모 전 대신증권 센터장은 지난해 12월, 느닷없이 투자자와 대화 도중 재향군인회를 언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