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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조업 2분기 체감경기 금융위기 당시 수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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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2분기 체감경기 금융위기 당시 수준 급락

코로나19 사태로 제조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국 2,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18포인트 급락한 5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 55에 근접한 것이며 전분기 대비 낙폭도 24포인트였던 이 때 이후 가장 큰 겁니다.

경기전망지수가 100 이하면 분기 경기를 전 분기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며 100 이상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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