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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심2020] 사라진 듯 사라지지 않은 지역주의 - 총선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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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1694호 : 지난해 12.16 대통령 선거 때 보인 지역 바람이 더 깊어진 현상을 보인 가운데….]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 지역색이 드러났던 1988년 13대 총선.

이후 16대 총선까지 영호남의 지역주의는 공고했습니다.

지역주의 해체의 계기가 마련된 시기는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때부터로 평가됩니다.

[故 노무현 / 전 대통령 (2002년 민주 대선 전북 경선) : 찬밥 대우를 받으면서도 저는 굽히지 않고 지역주의와 맞서 싸웠습니다. 해보자 국민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동서가 하나 되자. 국민이 하나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