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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술 마시며 출동 대기한 전투기 조종사들…기강해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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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며 출동 대기한 전투기 조종사들…기강해이 논란

[앵커]

공군 조종사들이 비상 대기실에서 수차례 술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익명의 신고를 통해 뒤늦게 이를 안 부대는 자체 감찰을 실시했는데, 주동자 1명에게 주의를 주는데 그쳤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본부 감찰 조사 결과 수원 공군기지에서 근무 중 술판을 벌인 전투기 조종사는 1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