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여성 불법촬영' 종근당 장남 구속영장 기각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성 불법촬영' 종근당 장남 구속영장 기각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장남 이모씨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SNS에 유포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최근 이 회장 장남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 1일 '이씨의 트위터 게시물에 피해자 얼굴이 노출되지 않고, 이씨가 게시물을 자진 폐쇄한 점,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들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