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청구 665만건…2주새 1천만명 실직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미국의 실업 사태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2일, 3월 넷째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65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주 전인 3월 셋째 주의 328만3천건보다 약 두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로써 미국에서 지난 2주간 일자리를 잃고 신청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약 1천만 건에 달했습니다.
3월 넷째 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노동부의 집계가 시작된 1967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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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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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 주 전인 3월 셋째 주의 328만3천건보다 약 두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로써 미국에서 지난 2주간 일자리를 잃고 신청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약 1천만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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