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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국민 3억 명 이상에게 '자택 대피 명령', 어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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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美 확진자 23만 6천여 명…사망자 5천6백여 명"

CNN "미국 인구 96%가 자택 대피령 적용"

샌프란시스코 등 실리콘밸리 일대 6개 카운티 첫 발동

[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자택 대피 명령이 확대되면서 거의 모든 미국인이 적용받게 됐습니다.

아직 명령을 내리지 않은 주도 곧 처방을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미국인은 최소 4월 한 달 이상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 미국.

하루 2만 5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며칠 사이 확산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