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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모든 입국자 2주간 격리…거부한 외국인 8명 '본국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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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일) 공식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두 자릿수로 줄었지만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은 여전히 많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전세기를 타고 온 우리 교민 1명도 확진됐습니다. 모든 입국자가 2주 동안 격리되는데 거부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환자 89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는 36명으로, 40%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