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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국자 2주간 격리…거부한 외국인 8명 '본국 송환'

등록일 2020.04.03 재생수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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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일) 공식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두 자릿수로 줄었지만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은 여전히 많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전세기를 타고 온 우리 교민 1명도 확진됐습니다. 모든 입국자가 2주 동안 격리되는데 거부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환자 89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는 36명으로, 40%에 달합니다. 4명 빼고 모두 우리 국민입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76명이며 이중에 해외유입이 601명이고 외국인은 50명, 절대다수가 외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이틀 전 이탈리아에서 1차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 중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귀국한 300여 명 가운데 11명이 증상을 보여 공항에서 검사했는데 확진이 된 것입니다. 이탈리아 교민 200여 명을 태운 2차 전세기도 어제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도 앞으로 모두 검사를 받습니다. 모든 입국자에 대한 방역이 강화된 지난 1일에는 7500여 명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70%가 우리 국민이었고, 관광 목적의 단기 체류 외국인을 포함해 모두 2주간 집이나 시설에 격리됩니다. 격리를 거부한 외국인 8명에 대해서는 법무부가 입국을 허가하지 않고 돌려보냈습니다. 정부는 격리를 거부하거나 격리 수칙을 어기는 경우에 엄중 대처하겠다고 했습니다. 자가격리자 약 2만 4000명 가운데 52명이 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아 고발됐습니다. 윤재영 기자 , 김동현, 김영묵, 김지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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