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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모로코에 발 묶였던 한국인 105명…특별항공기로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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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모로코에 발이 묶였던 우리 여행객과 봉사 단원 등 105명이 특별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오늘(3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교민과 유학생 270여 명도 현지시간 7일 저녁 귀국길에 오릅니다.

채승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 국민 105명이 모로코 정부가 제공한 특별 항공기를 타고 현지 공항을 출발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