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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욕증시 반등했지만, 미 실업자 2주 만에 천만 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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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석유 전쟁 타결 가능성을 언급한 지 하루 만에 원유 생산이 1500만 배럴까지 줄어들 수 있다며 감산 희망치를 제시했습니다. 잇따라 폭락을 거듭하던 국제유가는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뉴욕증시도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미국의 실업자 수는 최근 2주 사이 1000만 명 급증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원유 감산에 대해 구체적으로 뭐라고 말했는지 살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