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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수막은 안 되고 SNS은 된다?…거대 양당 '꼼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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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례가 없던 위성정당이 등장한 이번 총선, 거대 양당은 선거 운동 역시 꼼수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수막에는 쓰지 못하는 문구를 SNS에서는 버젓이 써놓고, 위성정당의 기호를 홍보할 수 없게 되자 교묘히 다른 이야기인 것처럼 노출하는 꼼수도 부리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역구 투표는 1번, 정당 투표는 5번이라고 적어놓은 민주당, 역시 지역구 투표 2번, 정당 투표 4번을 적어둔 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