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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모로코·세르비아 등 의료물품 오가는 편에 한국인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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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에 이어 모로코와 세르비아에서도 고립된 한국인들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해당 국가가 편성한 임시 항공편을 이용한 건데, 우리 정부가 의료물품 구입을 지원한 데 대한 보답 성격으로 보입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공항입니다.

갑작스러운 이동 통제로 열흘 넘게 발이 묶였던 국제협력단 봉사단원 등 한국인 100여 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