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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잠실운동장 '워크 스루' 놓고…송파을 여야 후보 모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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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한 야당과, 여당 후보까지 서울시의 코로나 관련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 검사를 하겠다면서 잠실종합운동장에 걸어서 이동하면서 검사를 받는 방식의 진료소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입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은 해외 입국 관련 확진자가 서울 전체 확진자의 30%를 넘어서며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