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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키다리 아저씨 된 추신수…마이너 191명에게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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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된 추신수…마이너 191명에게 선행

[앵커]

추신수 선수가 소속팀 텍사스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생활비를 지원해준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액수도 적지 않지만, 생계가 어려운 팀 구성원을 보살핀 선행이라 더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대구에 2억원을 기부했던 추신수가 이번에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