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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집 앞마당 7천 바퀴 완주…독특한 '마라톤 기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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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코로나19 피해자를 위한 스포츠 스타들의 선행이 화제입니다. 이색 도전으로 기부금을 모은 선수도 있는데, 자기 집 마당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뛰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의 전 투창 선수 제임스 캠벨이 자신의 트위터 글을 1만 명이 공유하면 앞마당에서 마라톤을 뛰겠다고 공약하면서 이색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순식간에 1만 명 이상이 글을 공유하면서 캠벨은 32번째 생일 아침에 굳은 각오로 앞마당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