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잠실운동장에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하루 천 명 검사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잠실 운동장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오후 2시 시작

접수·문진·검체 채취 세 단계로 운영…"10분 걸려"

입국 서울시민 가운데 유증상자는 공항에서 검사

[앵커]
해외에서 들어오는 시민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한 서울시가 잠실종합운동장에 도보 이동형 이른바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했습니다.

하루 천 명 정도 검사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운영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운영 시간까지 두어 시간 정도 남았는데, 뒤로 보이는 게 선별진료소인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곳은 천막과 컨테이너 상자로 이뤄져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