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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베 총리, "필요하면 주저 없이 결단"...감염자 호텔에 수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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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긴급사태 발령 시 직접 기자회견 열어 설명"

일본의사회·지자체·경제단체 등 긴급사태 발령 촉구

도쿄 어제 하루 97명 급증…日 전국 환자 3천5백 명

[앵커]
연일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 아베 총리가 필요할 경우 주저 없이 긴급사태 발령을 결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도쿄에서만 100명 가까이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는 등 긴박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 나온 발언인데요.

일본 연결해봅니다. 이경아 특파원!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라고 아베 총리는 계속 강조해 왔는데 입장이 바뀐 건가요?

[기자]
아베 총리는 이번 주 들어 국회에서 매일 긴급사태 선언에 대한 질문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