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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日, 한국식 생활치료센터 도입…경증환자 호텔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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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식 생활치료센터 도입…경증환자 호텔 수용

일본 도쿄도는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병상이 부족해짐에 따라 증상이 가벼운 환자를 호텔에 수용하기로 하고 약 1천개의 호텔 객실을 확보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도에선 어제 97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감염자가 684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도는 입원 환자의 과반을 차지하는 경증환자를 퇴원시켜 호텔 등으로 이송해 집중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후생노동성도 이런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47개 광역자치단체에 통지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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