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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친구와 떨어져 앉고 하교도 규칙 따라…달라진 中 학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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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정세를 바탕으로 중국의 여러 지방이 학교 문을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활기를 찾은 학교는 등굣길 풍경부터 달라졌습니다.

학생들이 교문을 통과하는 게 아니라 교문 옆 체온 측정실을 거쳐야 합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체온이 모니터에 숫자로 확인됩니다.

기숙사 들어갈 때도 체온 확인은 필수죠. 기숙사 방안은 밀집 공간이다 보니 수용 인원을 줄였습니다.

한 방에 6명에서 8명까지였던 걸 4명 이하로 제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