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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총선 D-12] 이낙연 위원장과 김진태 후보 춘천서 깜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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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갑 후보들, 주말 총력전 앞두고 표심잡기 주력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하 춘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3일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의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춘천시지회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정책 협약을 맺었다.



허 후보는 장애인의 주간 활동서비스 보편적 시행과 특수교육법 개정, 노동권·주거권·건강권 보장, 장애인전용복지관과 가족지원센터 설치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 후보는 이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 고충을 경청했다.

특히 이 위원장이 찾은 시장 한복판에서 상대후보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와 조우해 악수하는 모습도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