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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총선 D-12] 여, 제주·강원·서울 '삼각유세'…"코로나 극복" 메시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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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제주=연합뉴스) 차지연 서혜림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제주와 강원, 서울에서 '삼각 유세전'을 펼쳤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전날에는 '정치 1번지' 종로를 비롯해 서울을 거점으로 유세를 폈다면, 이날부터는 본격적으로 지방까지 동선을 넓히면서 표심 잡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조용한 캠페인을 하기로 한만큼 대규모 인원이 일제히 움직이기보다는 지도부의 동선을 서로 달리한 '저인망식 유세'를 벌였다.